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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설] 문재인 정부 태양광 사업, 알고보니 불법·비리의 중심?
━ 지자체 12곳 표본 조사, 2108억 부적절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조사해 엄벌해야 국무조정실이 최근 5년간 약 12조원이 투입된 태양광 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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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태양광 대출 5조6000억원 부실 여부 전수조사
이복현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문재인 정부 때 급증한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대출의 부실 여부 확인을 위해 전수 조사에 나선다. 최근 국무조정실이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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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부실 대출 찾아라" 이복현, 5조6000억 전수조사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열린 상장기업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문재인 정부 때 급증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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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분(公憤)산 신당역 참변…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12~17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당역 스토크 참변 #금리 #환율 #오징어게임 에미상 #북 핵실험 #이재명 #태양광 비리 #지방기관 부채 #국민의힘 #이준석 #주택담보대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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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태양광에 뭉텅뭉텅…나무 265만그루 잘려나갔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태양광 지원 사업에서 2100억 원대 비리·부실이 밝혀진 가운데, 문재인 정부 동안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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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리 직격한 尹…지난 2월엔 “누가 해먹었는지 보시라”
“참 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전임 정부 시절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리 실태가 확인된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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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태양광 사업 2108억원 비리 적발
국무조정실(총리실)은 13일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 활성화 등을 위해 5년간 약 12조원이 투입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의 총체적인 부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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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금 줄줄 샌 문재인 정부 태양광…전수조사해 엄벌해야
정부가 최근 5년 간 태양광 등 전기산업 발전·기반조성을 위해 진행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과 관련, 전국 지방자치단체 226곳 중 12곳을 표본조사한 결과 2267건의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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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文정부 태양광 위법지원’에 “안타깝거나 유감스러운 건 분명”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운영실태 점검 결과와 관련 “하나의 사건이 안타깝거나 유감스러운 게 분명한데 그 사건을 위해서 제도를 고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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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조사만 했는데도…文정부 태양광 비리 1847억 쇼크
국무조정실이 태양광 비리 등을 포함한 1차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련 보고를 받고 "세금이 밑빠진 돗에 물 붓기처럼 새어나가고 있다"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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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방원'도 탈세계화 산물…하반기 환율 더 오른다" [앤츠랩]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에서 하반기 국내 증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원화 가치가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한국 주식시장도 출렁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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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혜택’ vs ‘이젠 불필요’ 엇갈리는 美·獨 전기차 보조금
조 맨친 미국 상원의원이 1일(현지시간) 의사당에서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전기차 보조금 관련 법안 통과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기자동차(EV)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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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시진핑의 ‘2060 탄소중립’ 성공 조건은?
2030년 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을 찍고 2060년 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하겠다. 지난해 9월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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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시시각각]한전이 대출금리 끌어올린다고?
하현옥 금융팀장 요즘 금융시장에서 의외의 뜨거운 감자는 한국전력이다. 그렇지 않아도 들썩이는 물가를 더 자극하는 데다 시중 자금의 블랙홀로 금리를 뒤흔드는 복병이 됐다. 탈(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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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원전 5년, 바보 같은 짓”…원전 최강국 회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열린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문재인 정부서 고사 직전 내몰린 원전 산업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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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협력사 돕고 청년 일자리 창출···'상생 경영'으로 위기 극복
‘경기 침체’ 적극 대응 나선 기업들 LG전자 직원들이 ‘LG스마트파크’의 지능형 공정 시스템이 보여주는 버추얼 팩토리를 지켜보고 있다. 지능형 공정 시스템은 냉장고 생산,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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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이슈 대두에…전세계 녹색 금융, 10년간 100배 됐다
독일에 설치된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 AP=연합뉴스 기후변화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 녹색 금융 규모는 지난 10년 새 10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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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양회 효과' 나타날까, 7개 키워드로 살펴 본 투자 시그널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지난 11일 폐막했다. 향후 1년간 정부의 운영 방침이 정해지는 양회는 중국 금융 시장의 오랜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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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니콘? 트리케라톱스!” 유럽서 온 창업의 달인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9호, 2022.03.10 Today's Interview 유니콘 기업의 미래는 딥테크다 안녕하세요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유럽의 대표적인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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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22) 中 간판 인터넷은행, 블록체인 기술로 날개 ‘활짝’
중국에서도 그동안 재정 여력이 부족한 영세 및 중소기업은 은행 문턱을 넘기가 어려웠다. 이에 중국 정부가 먼저 나섰다. 2015년 6월,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민영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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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달성 '발등의 불', "한-중 협력으로 지혜 모으자"
한-중 양국간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한 녹색발전 정책 및 기업 사례 연구 콘퍼런스'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한중 환경 관련 단체 및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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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 하나은행 550억원 규모 美 멀티패밀리 선순위 대출 자문…국내 운용사 중 처음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미국 멀티패밀리(고급 임대주택) 선순위 대출 자문에 성공했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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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준생 죽음 몬 보이스피싱 조직, 中공안 체포됐다 풀려나[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추가 범행에 20대 극단 선택 ━ “택배ㆍ경리 업무” 믿은 청년들만 철퇴 지난 7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안산의 한 지하철역 앞에서 A씨(22)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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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책 빌려주는 자율주행 도서관로봇, 규제샌드박스 첫 승인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요소수가 필요 없는 수소전기트럭이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